날씨도 무덥고 해서
연차내고 계속 다녀왔어요 ㅎㅎ
오랜만에 계곡인지라 너무 신나더라구요
이래저래 물놀이 하고 나니
배가 출출해져서
바로 반주 들어갔습니다 ㅎㅎ
시원한 계곡 물에 담궈두었던
막걸리 한병 싹~ 꺼내서
김치랑 간식으로 먹었네요 ㅎㅎ
물놀이 할땐 위험하니깐
가족들이랑 딱 한잔씩만 나눠먹었네요
물놀이 하고 난 뒤에 먹어서 그런지
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ㅎㅎ
나중에 저녁에 삼겹살이랑도 같이 먹어야 겠어요